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의무착용 장소는?

2023년 3월 20일에 드디어 대중교통까지 마스크 착용이 해제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포함한, 철도, 항공기, 기차 등의 대중교통을 탈때 더이상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3월 21일의 경우에 아직까지 사람들이 실외든 식당, 대중교통에서 익숙하지 않은지 대부분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대중교통 마스크 해제

2020년 10월 마스크 착용 의무가 생겼고, 2년 5개월 만에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가 되었죠.

더불어서 3월 20일 한중 국제 여객선의 운항도 순차적으로 재개 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렇게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제가 된 이유를 보자면 새롭게 변이된 바이러스도 발생하지 않았고, 현재 방역 상황이 안정적이며 신규 위증증 환자가 감소가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사람이 많이 모이는 출퇴근 시간이나 주말, 연휴 등 혼잡한 시간에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증상이 있는 사람, 고위험군 등의 경우에는 마스크 착용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직도 의무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곳들이 있는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

1.약국

일반 약국의 경우에는 고위험군이나 유증상자의 방문이 있을 수 있으므로 마스크 의무 착용을 유지합니다.

 

반면에 개방형 약국에서는 안써도 된다고 하는데 개방형 약국이라하면

예를 들면 마트안에 있는 개방되어있는 약국 등을 의미합니다. 

 

2.병원 및 감염취약시설

병원이나 감염 취약시설은 아직 마스크 의무 착용 장소입니다.

 

 

마치며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의무착용이 해지되었지만 아직 대부분이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정말 웃긴건 제가 장사를 시작할때 마스크 의무 착용이 시작되었는데

정부에서 마스크를 무조건 착용해라! 착용해라! 해라해라해라 할때는 죽어도 안쓰고 다니다가

이제는 의무착용 안해도 된다 하는데도 안벗고 기를쓰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사람들 보면 조금 청개구리 같고, 아이러니하며 웃기네요.

 

버릇이나 군중심리가 참 무섭긴 합니다.

유도리 있게 너무 사람이 많거나 위험한 곳이라면 마스크를 적절히 착용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