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이 강렬한 날에 우리는 햇빛에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일광 화상' 이라고도 불리는데, 우리가 태닝이나 썬탠 등을 하다가 입는 경우도 있으며, 야외 수영장 혹은 바닷가에서 놀다가 흔하게 발생합니다.
대부분은 1도 화상이며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피부가 빨갛게 변하고 따갑고 간지러우며, 나중에는 하얗게 각질이 벗겨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최근에는 오존증이 많이 파괴되어 자외선의 강도가 강해졌기에 피부암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은 무시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미 화상을 입었다면 최대한 빠르게 응급조치를 정확하게 한다면 빠른 회복을 도울 것입니다.
햇빛 화상(일광 화상) 증상
통증이 수반된 붉어진 피부를 유발합니다.
일반적으로 처음에는 조금 가렵다가 이후 따가움으로 바뀝니다. 피부가 뜨끈뜨끈 열이 나게 되며, 여기서 더 심하게 된다면 물집, 열, 오한 증상까지 나타 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증상과 물집이 생겼을 때 증상 치료법이 다르니 끝까지 읽어보시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햇빛 화상 치료법
1. 응급 처치 하기
시원한 냉찜질을 빠르게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처치는 열기를 빼는 작업입니다. 가장 효과 적인 방법은 냉찜질인데, 얼음이나 차가운 물로 열감이 있는 부위를 식혀 주면 됩니다.
압박 붕대를 차가운 물에 적셔 올려놓아도 되며, 물에 적신 수건으로 하셔도 됩니다.
다만 얼음이 직접 몸에 닿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미스트, 알로에 등 쿨링 성분이 있는 피부 보습 제제 등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2. 충분한 수분 섭취
화상은 체액을 피부 표면으로 끌어 내는 성질을 가집니다. 때문에 탈수가 올 수 있기에, 응급조치를 제때 하였다면 물과 이온 음료를 충분히 섭취 해 주시길 바랍니다.
병원을 가야하는 경우
- 열감이 떨어지지 않는 경우
열감을 떨어뜨리는 것이 가장 중요한 작업 중 하나인데, 열감이 오래도록 떨어지지 않는다면 차선책으로 화상 연고를 사서 바르거나 병원을 방문해야 겠습니다.
- 넓은 부위에 물집
넓은 부위에 물집이 잡히거나 하는 경우에는 절대로 음식물, 화장품 등을 바르지 마시고 최대한 터치를 삼가하고 바로 병원을 찾아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2차 감염의 위험이 있습니다. 절대 터트리거나 만지지 마시고 빠르게 병원을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극심한 통증, 메스꺼움, 오한, 두통
위와 같은 증상 또한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 2차 감염
다른 감염 징후로는 부기, 붉은 줄무늬, 물집에서 나오는 노란색 고름 등이 생긴다면 당장 전문가를 찾아가세요.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며, 의도적으로 태닝을 한다고 하면 태닝 오일 및 보습 제품 등을 구비하여 피부보호를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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