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원 사망원인 48시간 타임라인 일본 사진

대만 배우인 서희원, 구준엽씨의 아내가 일본 가족 여행중에 사망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대만 연예 매체에서 사망전 서희원의 모든 세부사항을 보도했는데, 이는 중국인 여행 가이드를 통하여 일본 언론에 공개 된 것으로 전해집니다.

 

 

서희원 사망원인

서희원의 사망원인은 폐렴으로 처음에 보도되었으나, 패혈증일 수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48시간 타임라인

1월 29일 도쿄 하네다 공항에 서희원이 도착했는데, 이때 이미 열이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가이드가 괜찮냐 라고 물었다고 하네요.

이후 온천에서 온천욕을 즐겼으나, 저녁에 서희원의 기침 증상은 더욱 심각해졌다고 합니다.

당시 지인들이 병원으로 가자고 했지만 즐거움을 망치고 싶지 않다며 거절했는데, 이튿날 새벽 서희원의 상태가 악화되면서 구급차를 타고 인근 지방 병원으로 가게 됩니다.

 

응급실 기록에 따르면 혈중 산소 포화도가 89% 까지 떨어졌으며, 폐 문제를 제기한바 있죠.

당시 서희원은 해열 주사를 맞은 후 열이 내려가면 호텔로 돌아가겠다고 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회복후 호텔로 돌아간 서희원에게 한 일본인 의사가 진료기록을 보고 치료 받는게 어떻겠냐고 제안 했지만, 서희원은 귀국 항공권을 이미 예약해서 곧 대만으로 간다고 거절합니다.

그러다 오후 공항으로 가는 길 호흡이 멈추고 급하게 인근 지역 병원으로 갔으나, 14시간 동안 구조 활동을 벌였지만 사망 선고를 받게 됩니다.

 

 

서희원의 일본 사진이 유출되었다고 하죠. 사진에는 창백한 그녀의 얼굴과, 부은 모습, 그리고 입술이 보라색이 될 정도로 심각한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해당 사진은 삭제되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