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요안나씨의 유서가 발견되면서 많은 충격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요안나씨의 유언은 휴대폰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이며, 총 2750자의 유서를 작성하였다고 하죠.
해당건에는 특정 동료 기상캐스터 2명에게 지속적인 괴롭힘을 당했다고 호소되었죠.
해당 내용을 보면 먼저 입사한 동료 기상캐스터는 오보를 내고 오요안나씨에게 뒤집어 씌고, 정정을 요청하면 후배가 감히 선배에게 지적한다 비난 등을 보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서외에 카톡 내용에 한 기상캐스터가 같은 프리랜서임에도 오요안나씨를 가르쳐야 한다는 이유로 퇴근을 1~1시간30분씩 막은 정황이 나오기도 했죠.
오요안나씨는 MBC 관계자 4명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회사측에서는 별다른 조사나 조취를 취하지 않았죠.
또한 유서 내용중
내가 사랑하는 일을 마음껏 사랑만 할 수 없는 게 싫다. 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 날 살리려고 불편해지는 것도 싫다.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 달라. 모두 드레스나 예쁜 옷 입고 와서 핑거 푸드 먹으면서 웃으면서 보내 달라. 묻지 말고 바다에 뿌려 달라'는 취지의 내용이 담겨있었다고 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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