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빈대 무슨일 일까

최근 대한민국에서 박멸되었었던 빈대로 인해서 엄청난 화제가 되고 있죠. 이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사업자들이나 일반시민들이 굉장히 많은데요. 

쿠팡 창고(물류센터) 에서 빈대가 나와서 배송해오는 택배에서 빈대가 나올까하는 엄청난 걱정거리들이 인터넷에 퍼지면서 쿠팡 빈대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쿠팡 빈대

쿠팡 고양, 충청, 용인 창고에서 빈대가 나왔고, 엄청 옮겨지고 있다며 택배 박스도 밖에서 뜯어야 겠다며 이야기 하는 사람이 생겼죠.

 

이분이 최조인지는 모름

쿠팡에서 빈대가 나왔다는 글이 인터넷에 퍼지게 되었습니다. 이후에도 많은 이야기들이 퍼저 나가고 있는데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쿠팡 빈대는 사실 무근이며 쿠팡측에서는 정보통신망법위반 혐의로 유포자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합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 7일에 쿠팡 측에서부터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이야기 합니다.

 

허위사실은 유포하면 안됩니다. 썰을 듣고 더 퍼지는 쿠팡 빈대 이야기

 

 

빈대까지 배송되면

만약 빈대까지 배송된다면 전국은 정말로 빈대에 대한 엄청난 고통을 받을 것입니다.

옛말에 따르면 빈대 잡다 초가삼간 다 태운다, 빈대보다 집을 불태우는게 낫겠다 라는 말이 나올정도로 빈대는 어마무시한 번식력을 자랑하며, 사람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생물입니다.

 

 

지난 6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등에 접수된 빈대 의심 신고 건수는 약 30여건이라고 하죠.

 

현재 서울에서는 빈대 출현 사례 발생에따라서 빈대 신고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있죠.

빈대 발생 신고센터는 자치구 보건소 또는 '120' 다산콜센터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