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고진 사망 나이 반란 이유 영상

러시아의 기업인이며 민간 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의 설립자 입니다.

프리고진은 1961년 푸틴의 고향이기도 한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으며 유대인 혈통을 지니고 있습니다.

 

 

프리고진 프로필

 

나이

프리고진 나이는 62세 입니다. 1961년 6월 1일

 

고향

러시아 북서 연방관구 상트페테르부르크

 

사망

러시아 중앙 연방관구 트베리주

 

 

프리고진 사망

2023년 8월 23일 바그너 그룹 대표 에브게니 프리고진과 바그너 그룹 지도부를 태우고 모스크바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향하던 항공기 (엠브라에르 레거시 600)이 추락하면서 탑승자 10명 전원이 사망했다고 하죠.

프리고진 공식 텔레그램에 추락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면서 화제입니다. 영상을 보게 되면 왼쪽 주익이 통째로 없어진 채로 식속에 빠져 추락을 하는 모습이죠.

이에 미국 당국의 초기 평가를 보면 프리고진의 전용기가 사고로 인한 추락이 아닌 암살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죠.

하지만 그의 전용기의 기내에 설치된 폭탄 폭발에 의해 추락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죠. (미국과 영국 정보 군사 전문가들의 분석)

 

프리고진 반란 이유

2023년 6월 24일 러시아 국방부 등 정규 군사조직과 갈등을 빚던 프리고진은 쿠데타(반란)을 일으켰죠.

프리고진 반란 이유는 러시아 연방 국방부에서 바그너 그룹의 용병 기지를 미사일로 공격하여 2000명의 용병이 사망했다고 주장하면서 반란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프리고진은 우리 젊은이들을 파괴하고 수만 명의 러시아 군인의 생명을 앗아간 사람들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고 하면서 반란이 아니라 정의의 행진이라는 성명을 발표했죠.

 

러시아의 주장

프리고진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며 밝히고 그를 반역죄 혐의로 체포 명령을 내렸죠.

행적

프리고진은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 군 본부(우크라이나 접경지대)를 장악했다고 밝히며 당시 세르게이 쇼이구 러시아 국방부 장관과 발레리 게라시모프 총참모장이 오지 않으면 로스토프나도누를 봉쇄하고 모스크바로 진격할 것이라고 경고했죠.

 

반란 일단락

이후에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고, 벨라루스의 대통령 중재 아래 프리고진이 벨라루스로 망명하는 조건으로 군을 철수하며 반란이 일단락 되었습니다.